August 16 - Christ’s Reign and New People 그리스도의 통치와 새 사람
August 16 - Christ’s Reign and New People
“For he must reign until he has put all his enemies under his feet. The last enemy to be destroyed is death.” - 1 Corinthians. 15:25-26
Paul provides thorough teaching about the resurrection of Christians from the dead. This is a direct counter to some group of Corinthians who did not believe in such a resurrection. He shows that natural death is not the end of life for Christians; it is the last step before receiving a glorified, resurrected body like the risen Christ. That ''spiritual'' body will be as different from our current bodies as a star is from a fish. In that moment, for all who have believed in Christ, living and dead, death will be defeated for good.
Paul is sketching out, with very little detail, the events that will be set in motion during what Christians often call the "end times." First, when Christ returns, all who belong to Him will be physically resurrected from the dead, which is Paul's larger point in this passage. After that incredible moment, Paul added that Jesus would dethrone every rulership, power, and authority on earth to take full control of the world as His kingdom, which He would immediately hand over to the Father. Paul emphasizes that Jesus will not hand it over to the Father until He has "put all of his enemies under his feet" or defeated them absolutely and irrevocably. Until that moment, Christ Himself will reign.The separate roles of the Father, Son, and Holy Spirit in the Trinity are difficult to comprehend. All are one as God, yet they maintain separate enough identities that Christ the Son will reign until He delivers what He has conquered to the Father.
God created human beings in his likeness so that man may rule over the earth and minister to God’s creation in God’s place, reflecting His character (Gen 1:26). The mission given to man in this world is this: As the glory and honor of God are revealed in the universe, we ought to reveal His glory and honor to the world. Then how are we to respond to this glorious call?
First, we must understand through the revelation that we are special beings. The value and magnitude of our being can only be understood through our relationship with God. It can only be understood through the special revelation, not the general revelation.
Secondly, we must understand one of the creation ordinances: Man is made to be lower than God. The first fault Adam was that he did not know his standing; he did not know who he was. He thought he could be like a god when Satan tempted him. We are like Satan when we think that we can be god. Because of this sin, we no longer rule over the creation; rather, we are ruled by the creation because we have lost our position to rule through sin. However, as new creations through the redemption of Jesus Christ, we are being commissioned with the original mission God first gave to human beings. The second Adam, Jesus Christ, won over sin, Satan, and death (1 Corinthians 15:25-26).
The author of the book of Hebrews says, “But there is a place where someone has testified: ‘What is the man that you are mindful of him, the son of man that you care for him? You made him a little lower than the angels; you crowned him with glory and honor and put everything under his feet…so that by the grace of God he might taste death for everyone” (Hebrews 2:6-9). In other words, we are a little lower than the angels for a while, but all the redeemed of the LORD will be blessed with the crown of glory and honor along with the LORD because of His sacrifice.
Today’s Prayer: Pray that people worldwide will lift their eyes to God (Psalm 145:13-15). Ask God to show his greatness by continuing to provide for all his creatures (Psalm 145:16).
Prayer Pointer: Prayer allows a man to get to know a gentleman he hardly ever meets. I do not mean his maker, but himself. – William Inge
Bible Reading: Psalm 105-106; Romans 15:1-21
8월 16일 - 그리스도의 통치와 새 사람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 고전 15:25-26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부활한다는 진리를 그리스도인들에게 철저하게 가르쳤습니다. 바울은 부활을 믿지 않았던 일부 고린도 교회 교인들에게 단도 직입적으로 분명하게 부활을 가르히며 육신의 죽음이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끝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죽음은 그리스도와 같은 영화로운 부활의 몸을 받게 되는 마지막 단계라고 가르칩니다. 영적인 몸은 별들과 물고기들이 다르듯이 현재의 육신의 몸과 전혀 다릅니다. 예수님을 믿은 산자와 죽은 자들 앞에서 사망은 영원히 멸망 받는 것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종종 이야기하는 "마지막 때"라고 부르는 이 시기에 일어나는 사건들에 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먼저, 그리스도가 재림하시면 주님께 속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죽음에서 다시 육체적인 부활이 있다고 이 구절에서 강조합니다. 이러한 놀라운 육체의 부활을 있는 순간 예수님 즉시 세상의 모든 통치와 권세를 폐하여 버리시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다스리는 새로운 나라로 완전히 변화시켜 아버지 하나님께 돌려드린다고 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서 모든 원수를 에수님의 발 아래 두시고 통치하시고 하나님께 돌려 드릴 때 까지는 그리스도께서 불가불 왕노릇 하신다고 강조 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삼위일체이신 하나님과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각기 다른 사역과 역할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하나님은 한분이시지만 성자 그리스도는 정복하고 승리하신 모든 것을 아버지께 드릴 때까지 왕노륵하시는 성자 예수님의 정체성을 유지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그의 형상대로 창조하셔서 땅을 다스리고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하여 하나님를 대신하여 피조물들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창 1:26). 이 세상에서 인간에게 주어진 사명은 하나님의 영광과 존귀가 우주에 나타난 것처럼 하나님의 영광과 존귀를 세상에 나타내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영광스러운 부르심에 어떻게 응답해야 할까요?
첫째,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특별한 존재라는 사실을 특별 계시를 통해 깨달아야 합니다. 인간의 존재 가치와 크기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서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일반 계시를 통해서 깨닫는 것이 아니라 특별 계시를 통해서만 이해될 수 있습니다.
둘째, 우리는 창조 질서를 이해해야 합니다. 즉, 인간은 하나님의 피조물입니다. 아담의 잘못은 자기의 위치와 자신의 정체성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아담을 시험할 때 그는 자신이 하나님과 같이 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우리는 사탄처럼 되고 맙니다. 죄 때문에 인간은 피조물을 다스리지 못하고 통치의 위치를 상실하고 피조물의 지배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의 구속을 통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처음 주신 본래의 사명을 다시 위탁 받은 것입니다. 둘째 아담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는 죄와 사탄과 죽음을 이긴 것입니다(고전 15:25-26).
히브리서 저자는 “오직 누가 어디 증거하여 가로되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 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 하시나이까 저를 잠깐 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하시며 영광과 존귀로 관 씌우시며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케 하셨느니라”(히2:6-8)고 말합니다. 다시 말해서, 구원 받은 우리는 잠시 동안 천사들보다 이 세상에서 잠시 조금 못한 존재이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구속받았기 때문에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과 존귀의 면류관을 받는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전 세계의 사람들이 눈을 들어 하나님을 향하도록 기도하고 (시 145:13-15), 하나님께서 모든 창조물들을 위해 항상 공급하시는 주님의 위대하심을 보여 주시도록 간구하십시오 (시 145:16).
기도 지침: 기도는 사람에게 한 만나기 어려운 한 신사를 알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나는 그를 창조한 분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신을 의미하는 것이다.– 윌리엄 잉지.
성경 읽기: 시편 105-106편; 로마서 15: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