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뮬러(George Müller)의 기도문

조지 뮬러의 병상에서의 기도

 

“주님, 세상의 약은 단지 물과 같습니다. 

 

저의 생명은 주님의 손에 달렸습니다. 

 

저를 천국으로 데려가시든지 아니면 저를 살려 주소서! 

 

오직 주님, 주님의 생각에 가장 좋은 것으로 하여 주소서!” 아멘.

 

 

 

조지 물러의 응답받는 기도 원리 4

1. 향방 없이 기도하지 말고 구체적인 목표를 놓고 기도하라.
조지 뮬러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고아원 부지 매입'이라는 구체적인 하나님의 사역 목표를 놓고 기도했다.
결국 고아원 건축에 필요한 상당한 후원금 모금이 이루어졌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수행할 때는 하나님이 도우신다.
이때 중요한 것은 향방 없이 기도하지 않으며 구체적인 목표를 두고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영적 응집력이 생겨 기도에 집중하게 되고 기도 응답에도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다.

2. 목표가 분명한 기도를 한 다음에는 주님의 인도하심에 민감하게 행동하라.
부지 매입이라는 분명한 목표를 놓고 기도한 다음에는, 적당한 부지를 찾는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부지 주인을 찾아 매각 의사를 타진했다. 구체적으로 기도했다고 해서 뒷짐 지고 있어서는 안 된다. 한 대로 이루어지도록 붖;런히 움직여야 한다. 

3. 강청하는 기도는 기필코 응답된다.
조지 뮬러는 하나님의 때가 되면 고아원 건립에 필요한 모든 자금이 공급되리라 믿고 끈질긴 강청 기도를 드린다.
하나님의 채워주심을 체험했다. 응답받는 기도에는 굳센 결의와 끈질긴 강청의 자세가 요청된다. 느긋한 자세와 게으름을 점잖음으로 위장하지 말라. 물에 빠진 사람의 절박한 심정으로 줄기차게 기도하여 하나님의 일의 응답을 체험하라!

4. 난관은 작정 기도로 돌파하라.
조지 뮬러는 사역이 난관에 부닥칠 때에 하루 3번의 작정 기도로 그 난관을 돌파했다. 당신도 난관에 봉착했는가? 하루 중 일정한 시간을 정해놓고 하나님께 간구하라. 다니엘도 하루 3번씩 예루살렘을 향해 열린 창 앞에서 기도했다.
하루 중 기도할 시간을 떼어놓고 집중해서 기도하라. 결국 그 기도가 습관이 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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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뮬러(George Müller, 1805–1898)는 19세기 독일 출신의 영국 기독교 사역자이자, 기독교 신앙과 믿음의 삶을 실천한 인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브리스톨(영국)**에서 고아원을 운영하며, 자신의 전 생애를 통해 하나님의 공급하심에 대한 강한 믿음을 실천했습니다. 뮬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는 삶을 살았으며, 고아원 운영에 필요한 모든 재정을 기도와 신뢰를 통해 얻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기부 요청이나 재정 후원을 공개적으로 요구하지 않고, 오직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겼습니다.

주요 업적:

1. 브리스톨 고아원 설립: 조지 뮬러는 1836년에 브리스톨에 고아원을 설립하여, 가난하고 부모가 없는 어린이들을 돌보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가 돌본 고아의 수는 수천 명에 달합니다.
2. 기도의 사람: 뮬러는 하나님께 필요한 모든 것을 구하며, 그 응답을 받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물질적인 필요뿐만 아니라, 영적인 필요도 하나님께 의탁했고, 이를 통해 신앙 공동체에 큰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3. 믿음의 유산: 그의 삶과 사역은 후대에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기도와 믿음을 통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증거하는 중요한 사례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조지 뮬러의 삶은 성경적 원칙에 따라 신실하게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로, 많은 기독교 단체와 사역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